정치
자유선진당, 오늘 국민중심당과 통합
입력 2008-02-12 04:10  | 수정 2008-02-12 04:10
이회창 총재의 자유선진당이 오늘(12일) 국민중심당과 합당을 선언하고 원내 8석의 국회 의석을 확보합니다.
국민중심당은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위원회를 갖은 뒤 여의도 용산빌딩 자유선진당사에서 '국민중심당·자유선진당 합당 수임기구 합동회의'를 열어 공식적으로 당대 당 합당을 할 예정입니다.
선진당은 당사에서 현판식을 갖고, 이 총재와 심대평 대표의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합당을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선진당 소속 국회의원은 어제(11일) 합류한 조순형 의원을 비롯한 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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