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용의자집 침대 아래서 현금 230억원…검찰 `입이 쩍`
입력 2017-01-28 11:08 

미국 북동부 매사추세츠주의 한 아파트 침대 밑에서 2000만 달러(약 233억원)의 현금 더미가 발견됐다.
28일 ABC뉴스 등에 따르면 현지 검찰은 최근 돈세탁 연루 혐의를 받는 한 브라질 남성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침대 매트리스 아래 목재 프레임 안에 숨겨진 이 돈을 발견했다.
클레버 린 로차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홍콩을 통해 세탁한 수백만 달러를 브라질로 보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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