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 f(x) 루나 "가족 모두 클래식 전공자"
입력 2017-01-28 10: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쌍둥이 언니와 첫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루나는 최근 녹화에서 나를 제외한 가족 모두가 클래식을 전공했다. 쌍둥이 언니는 성악을 전공했고, 작곡을 전공한 오빠가 오늘 무대에서 부를 노래를 편곡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루나와 그의 언니는 부모님께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인순이의 ‘아버지를 선곡해 가창력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오후 6시 방송.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