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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우리은행 `WKBL 최강자는 우리! 통합 우승을 향해` [MK화보]
입력 2017-01-28 08:35 
우리은행이 최단 기간 25경기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아산) = 옥영화 기자]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정규시즌 5연패를 달성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7일 충청남도 아산시 이순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아산 우리은행의 경기서 86-67로 승리했다.
이로써 11연승 및 종합성적 24승1패를 기록한 우리은행은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시즌 우승이 결정됐다.
무려 5연속 우승. 최단 기간(25경기) 우승으로 새 역사를 쓴 우리은행은 올 시즌 단연 여자 프로농구 최강자였다.


박혜진 우승을 위한 집념, 뭣이 중헌디.

우리가 해냈어.

위성우 감독, 모두 수고했어.

커리와 임영희, 우승트로피 번쩍.

캡틴 양지희, 우승트로피 받고 싱글벙글.

포상금도 받았어요.

위성우 감독, 통합 우승 갑니다.

팬들 사랑에 통합우승으로 보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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