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현 "아이돌 몸매 원탑, 위협 못 느껴"
입력 2017-01-27 17: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AOA 설현이 몸매 자신감을 뽐냈다.
설현은 26일 방송된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의 친절한 초대석 코너에는 AOA 멤버들과 함께 출연, 다양한 문답을 진행하던 중 "몸짱 1위 자리를 위협하는 아이돌이 없다"고 밝혔다.
멤버 혜정이 '입간판 여신' 설현의 몸매에 뒤지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반면, 아이돌이 뽑은 몸짱 1위로 뽑힌 설현은 1위 자리를 위협하는 아이돌이 있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NO"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몸매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혜정은 "설현의 힙은 많이 탄탄하다. 가지고 싶은 힙이다"라고 말하자 설현은 "혜정 언니가 다리가 길다. 이상한 바지도 혜정 언니가 입으면 예쁘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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