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특검, 설연휴에도 강행군…장시호·김종 재소환
입력 2017-01-27 15:49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김종 전 문체부 차관과 장시호 씨를 오늘(27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추가 조사를 위해 김 전 차관과 장시호 씨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연휴 기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앞서 특검팀은 박 대통령 측에 다음 달 초에 대면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도형 기자 / nobangs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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