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설연휴 내내 눈·비 잦아…귀성길 불편
연휴 첫날인 내일 전국에 꽤 많은 눈이 예보돼 있어 걱정입니다. 특히, 오전에 내리면서 귀성길에 큰 불편을 주겠습니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산간에 3에서 10, 산간에는 많은 곳은 15센티미터 이상이 내리며 대설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충청과 전북동부 내륙, 경북내륙에 1에서 5, 그 밖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남부 내륙에도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해안을 따라서는 바람이 무척 강하겠고, 도로도 무척 미끄럽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눈비가 모두 그치겠지만, 황사가 관측되겠고요. 설 당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 춥겠습니다.
설 연휴 동안 눈비 소식이 잦습니다. 연휴 셋째날인 일요일에는 전국에, 연휴 마지막날에는 영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또 한차례 눈비가 예상됩니다.
중부지방 새벽에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곳이 있어 유의하셔야 합니다.
남부지방 광주의 경우 온종일 영상권을 웃돌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안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것으로 관측됩니다.
연휴 동안 궂은 날씨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연휴 첫날인 내일 전국에 꽤 많은 눈이 예보돼 있어 걱정입니다. 특히, 오전에 내리면서 귀성길에 큰 불편을 주겠습니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산간에 3에서 10, 산간에는 많은 곳은 15센티미터 이상이 내리며 대설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충청과 전북동부 내륙, 경북내륙에 1에서 5, 그 밖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남부 내륙에도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해안을 따라서는 바람이 무척 강하겠고, 도로도 무척 미끄럽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눈비가 모두 그치겠지만, 황사가 관측되겠고요. 설 당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 춥겠습니다.
설 연휴 동안 눈비 소식이 잦습니다. 연휴 셋째날인 일요일에는 전국에, 연휴 마지막날에는 영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또 한차례 눈비가 예상됩니다.
중부지방 새벽에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곳이 있어 유의하셔야 합니다.
남부지방 광주의 경우 온종일 영상권을 웃돌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안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것으로 관측됩니다.
연휴 동안 궂은 날씨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