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1월 26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7-01-26 20:38  | 수정 2017-01-26 21:07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서울의 한 슈퍼마켓에 진열된 계란입니다.

2주 전까지만 해도 구하기 힘들었던 계란이 이렇게나 많이 그동안 어디에 있었던 걸까요.

수입계란이 들어오면서 일부에서 사재기했던 물량을 쏟아낸 것이라는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온 국민이 계란값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데도 이렇게 사재기 한 사람들, 비난 받아 마땅하지만 우리 정부는 지금 이런 걸 조사할 경황도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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