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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3월 日 팬미팅…데뷔 후 두번째
입력 2017-01-26 15: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박서준이 오는 3월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데뷔 후 일본에서만 두 번째 여는 팬미팅이다.
박서준은 오는 3월 14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제프 도쿄(Zepp Tokyo)'에서 팬들과 만난다. 박서준의 일본 방문은 지난해 4월 첫 번째 팬미팅 이후 약 1년 만이다.
박서준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 드라마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 출연 작품마다 탁월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아시아권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이 3월 25일 일본 DATV에서 정식 방송을 앞두고 있어 박서준에 대한 현지 매체와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전언.
이번 팬미팅에서 박서준은 드라마 '화랑'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는 것은 물론이고 팬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 코너 등을 기획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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