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성민, 제대 후 첫 라디오 "켄과 창섭과 뮤지컬 준비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슈퍼주니어 성민이 제대 후 오랜만에 라디오에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슈퍼주니어 성민, 비투비 창섭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세 사람은 '꽃보다 남자 더 뮤지컬' 홍보와 함께 성민은 "루이 역을 하려면 관리를 해야 한다"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켄은 "처음 성민이 형을 뵀을 때 짐을 들고 오시길래 뭐지 했는데 '멋짐'이더라. 성민이 형이 군대를 다녀오셔도 저렇게 멋짐을 들고 오시는구나 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꽃보다 남자 더 뮤지컬'에서 성민은 루이 역을, 켄과 창섭은 츠카사 역을 맡을 예정으로 내달 24일부터 5월 7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