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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여성 45% 야근 지장"
입력 2008-02-11 13:00  | 수정 2008-02-11 13:00
취업여성의 절반 정도가 어린 자녀 때문에 야간근무와 회식 참석에 지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최근 만 6세 이하의 미취학 자녀를 둔 취업 여성 96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응답자의 45%가 매우 또는 다소 그렇다고 응답해 전체의 45%가 어린 자녀 때문에 야근과 회식 참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서울시에서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보육정책'으로는 양질의 보육을 제공할 수 있는 어린이집을 확충하는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53%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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