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국내 1위 기업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은 25일 임직원들의 급여를 모은 성금을 군산·천안공장 인근 지역의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2013년 이래 5년째 이어지고 있는 덕신하우징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매월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정액을 모아 마련된다. 올해 서울사무소는 서울 SOS 어린이 마을 급식소에 필요한 물품과 성금을, 군산공장은 모세스 영아원과 후생원에, 천안공장은 신아원, 익선원 등 복지기관을 방문해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김용회 덕신하우징 대표는 "기업이 사회에 공헌하는 것은 이제 특별한 일이 아니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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