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이광구 우리은행장 민영 1기 차기 행장 확정…연임 성공(2보)
입력 2017-01-25 14:52 

이광구(60) 우리은행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우리은행 임원추천위원회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이 행장을 차기 행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우리은행 민영화 이후 '민선 행장 1호'다.
임추위는 이날 이 행장과 이동건 영업지원그룹장,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등 세 후보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고 이 행장을 최종 행장 후보로 선정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