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블랙리스트 의혹' 모철민 대사 특검 출석
입력 2017-01-25 14:23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오늘(25일) 모철민 주프랑스 대사를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모 대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다"고 밝혔습니다.
모 대사는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으로 근무할 당시 블랙리스트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모 대사는 지난달 29일과 지난 6일에도 특검팀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 김도형 기자 / nobangs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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