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정경륜사업본부는 지난 22일 광명스피돔에서 2016 경륜 그랑프리 결승 출전선수들이 모금한 기부금 5천만 원을 지역 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두 바퀴 사랑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두 바퀴 사랑 기부금은 2016 경륜 그랑프리 챔피언 정종진 씨 등 그랑프리 출전 선수 7명이 자발적으로 모은 돈으로 마련됐다.
정종진 씨는 지난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기부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 홍보실은 평소 프로경륜 선수들은 경주가 없는 날을 이용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한다”며 이번 기부금 행사는 기존의 봉사활동에서 한발 더 나아가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두 바퀴 사랑 기부금은 2016 경륜 그랑프리 챔피언 정종진 씨 등 그랑프리 출전 선수 7명이 자발적으로 모은 돈으로 마련됐다.
정종진 씨는 지난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기부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 홍보실은 평소 프로경륜 선수들은 경주가 없는 날을 이용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한다”며 이번 기부금 행사는 기존의 봉사활동에서 한발 더 나아가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