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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강호동 측, ‘런닝맨’ 합류 모두 부인…“사실무근”
입력 2017-01-25 11:12 
[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와 강호동 소속사 SM C&C 모두 강호동의 ‘런닝맨 영입설을 부인했다.

SBS 관계자는 25일 MBN스타에 강호동의 ‘런닝맨 영입은 논의조차 된 적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SM C&C 측도 이같이 밝히며 ‘런닝맨 합류 얘기는 오가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런닝맨 제작진이 강호동을 새 멤버로 영입하는 것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강호동은 ‘런닝맨 출연을 결정지었다가 송지효·김종국의 일방적 하차 통보 논란에 부담을 느끼고 고사한 바 있다.

한편 ‘런닝맨은 다음 달 종영 발표를 번복하고 지난 24일 프로그램 존속을 공식화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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