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한철 헌재소장 "탄핵심판, 이정미 재판관 퇴임전 선고해야"
입력 2017-01-25 10:25  | 수정 2017-01-26 10:38

오는 31일 퇴임하는 박한철 헌법재판소 소장은 25일 재임 중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기일에 "후임자 임명절차 진행 안돼 '소장 공석'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박 소장은 그러면서 "헌재 소장 공석은 국회와 정치권이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 탄핵심판은 이정미 재판관이 퇴임하는 3월 13일 전에 선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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