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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측 "강호동 영입 사실무근"
입력 2017-01-25 10: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SBS '런닝맨' 측이 강호동 영입은 없다고 밝혔다.
SBS는 25일 "강호동씨를 새 멤버로 영입 추진중이라는 특정 매체의 기사는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강호동은 지난해 12월 '런닝맨' 시즌2 출연을 논의했으나 이 과정에서 기존 멤버인 김종국, 송지효의 하차 논란이 불거지자 출연을 최종 고사한 바 있다.
한편 SBS는 "2월 종영을 앞두고 있던 '런닝맨'이 현재 멤버 그대로 런닝맨을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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