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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경규X설현X강호동, 서래마을 뜨끈한 한 끼 "그들이 사는 세상 같다"
입력 2017-01-24 15:46 
사진=한끼줍쇼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설현이 최초로 외국인 가족과의 한 끼에 도전한다.
오는 25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한끼줍쇼' 15회에서는 AOA의 설현이 밥동무로 합류해 이경규와 강호동과 함께 서래마을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서래마을을 찾은 규동형제는 "청담동과 평창동을 합쳐놓은 것 같다"며 방문소감을 드러냈고, 설현은 "그들이 사는 세상 같다"며 덧붙였다.
특히 서래마을에서는 어렵지 않게 외국인들을 만날 수 있었으며, 이어 강호동은 핸드폰 번역기를 이용해 국적을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섰다.
또한 주민들은 설현을 알아보며 반가워했고, 설현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던 규동형제 역시 막상 외국인을 마주하자 영어, 불어, 일어 등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규동형제와 설현이 외국인과의 저녁 한 끼를 먹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은 5일(수) 밤 10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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