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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정우, 영화 `재심` 100만 공약 "관객분들이 보시고 판단할것"
입력 2017-01-24 14:00 
사진=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최파타' 정우가 영화 '재심' 100만 공약을 화끈하게 걸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정우는 "'재심' 100만이 넘으면 강하늘과 함께 '최파타'에 나오겠다"고 자신있게 전했다.
이어 정우는 "100만이 넘을 것 같냐"며 "잘 모르겠다. 그거는 관객 분들이 보시고 판단하실 것"이라고 진중하게 답했다.

한편 정우는 "감히 생각하건데 100만 이라는 숫자가 크고 많은 수이긴 하지만 자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정우의 자신감은 촬영한 영화 중 가장 여러 번 찍은 작품이기에 가능했기에 단언한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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