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는 연말정산 기간을 맞아 'QV가 주는 13월의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연금저축계좌와 개인형퇴직연금(IRP),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에 가입하거나 추가 납입, 타사에서 이전한 고객을 대상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해당 상품에 30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제과 기프티콘을 지급하며, 신규 고객과 타사에서 이전해 온 고객에게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20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13명을 추첨해 연금저축계좌 또는 IRP 계좌에 최대 100만원을 입금한다.
NH투자증권은 '언제나 당신 곁에, QV연금'이라는 주제로 올해 분기마다 연금형 상품 시즌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연금저축계좌에 가입한 고객에게 공모주 청약한도 우대, 연금저축펀드 담보대출, 목표수익률 SMS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서원교 NH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연말정산 환급·환수 시즌이 돌아오면서 직장인의 최대 관심사는 '세테크'"라며 "연금저축계좌와 IRP에 미리 가입해 사은품도 받고 내년 2월 급여 통장을 동료와 비교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나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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