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6786회'는 코스피200, HSCEI, 유로스탁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연 3.7%의 수익률을 추구하고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조기 상환 기회가 있고 녹인은 없다.
6개월 동안 조기상환 되지 않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7%(연 7.4%)의 수익을 지급한다.
1년 동안 조기상환 되지 않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을 때는 연 7.4%의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6787회'의 기초자산은 S&P500, HSCEI, 유로스탁50이다. 연 3.5%의 수익을 추구하고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상환기회가 있고 녹인은 없다.
이 상품은 1년 동안 조기상환 되지 않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5.25%의 수익을 지급하고 청산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6788회'의 기초자산은 HSCEI, 유로스탁50, S&P500이다. 기대 수익률은 연 5.2%이고,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있으며, 녹인은 없다.
'하나금융투자 DLS 1762회'는 금, 은, 유로스탁50이 기초자산이다. 연 5.2%의 수익을 추구하며,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있으며, 녹인은 40%이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진행한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할 수 있으며, 청약은 100만원 단위로 받는다. 각 상품의 수익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운용결과나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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