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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막바지 귀경길 대체로 '원활'
입력 2008-02-11 00:00  | 수정 2008-02-11 00:00
설연휴 막바지 귀경차량이 몰린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일부 교통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지만,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제(10일) 오후 3시 30분부터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일부 구간이 밀리기도 했지만, 전구간이 대체로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서울로 올라오는 귀경차량이 31만대,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모두 22만대로 평소 휴일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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