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먹쥐고 뱃고동’ 육성재 “물고기와 초음파와 대화해”
입력 2017-01-23 17:55 
[MBN스타 김진선 기자]비투비 육성재가 ‘낚시돌로 거듭난다.

구정 연휴 방송되는 SBS 설 파일럿 ‘주먹쥐고 뱃고동에는 육성재가 출연해 낚시 사랑을 드러냈다. 아이돌 최초로 ‘낚시TV에 출연할 만큼 낚시 사랑으로 유명한 그는 ‘낚시TV‘에서 정확성과 비거리를 겸비한 수준급의 낚시 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개인 SNS를 통해서도 낚시 인증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주먹쥐고 뱃고동 이영준 PD는 육성재를 섭외하고 싶었는데, 최근 드라마와 콘서트 등으로 바쁜 스케줄이더라. 그런데 ‘바다에 가서 물고기를 잡는다라는 말 한마디에 출연을 OK했다며 출연 비화를 밝혔다.
 
육성재는 외할아버지께서 대한민국 최초로 비단잉어 양식을 하셨다”며어릴 적부터 물고기와 가깝게 지내 초음파로 대화를 한다”고 밝히기도.
 
12시간의 홍어잡이에 도전할 만큼 연예계 대표 ‘어부돌로 거듭난 육성재의 활약상이 그려진다고 전해져 ‘주먹쥐고 뱃고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주먹쥐고 뱃고동'에는 육성재 외에 김병만, 육중완, 김종민, 이상민, 강예원이 출연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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