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김태희 발리로 허니문…"행복하게 잘 살겠다"
입력 2017-01-23 16:12 
사진=연합뉴스
비-김태희 발리로 허니문…"행복하게 잘 살겠다"


부부가 된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35)와 배우 김태희(37)가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비와 김태희는 22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허니문을 즐기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두 사람은 닷새간 발리에 머물다 돌아올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5시께 손을 꼭 잡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공항에 들어선 뒤 취재진 앞에 서서 "감사하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짧은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공항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출국 수속장으로 향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