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9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말을 기준으로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0.72%로 2006년말의 0.84%에 비해 0.1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자산건전성 분류기준 제도가 도입된 199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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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말을 기준으로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0.72%로 2006년말의 0.84%에 비해 0.1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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