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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소통 원활
입력 2008-02-10 09:10  | 수정 2008-02-10 09:10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10일)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대부분의 구간에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착시간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반, 광주에서는 3시간 20분, 그리고 강릉에서는 2시간 20분 정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도로공사는 막바지 귀경이 시작되는 오후부터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일부 구간에서 상당한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도로공사는 설 연휴가 길어 귀경 차량들이 분산된 만큼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평소 주말 정도인 31만여 대의 차량이 서울로 돌아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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