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210만 달러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이 210만 달러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210만 달러에 재계약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지난해 120만 달러를 받았던 니퍼트는 2017시즌을 앞두고 21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210만 달러는 23일 오전 환율 기준으로 약 24억 5천만원이다.
한편, 니퍼트는 2016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KBO리그 MVP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정규리그에서 22승 3패(28경기),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하면서 다승, 평균자책점, 승률(0.880) 부문 1위를 차지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들이 210만 달러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210만 달러에 재계약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지난해 120만 달러를 받았던 니퍼트는 2017시즌을 앞두고 21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210만 달러는 23일 오전 환율 기준으로 약 24억 5천만원이다.
한편, 니퍼트는 2016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KBO리그 MVP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정규리그에서 22승 3패(28경기),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하면서 다승, 평균자책점, 승률(0.880) 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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