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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급락 불구 고정금리 대출 감소세
입력 2008-02-10 06:45  | 수정 2008-02-10 06:45
올들어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급락하면서 변동금리형보다 낮아졌지만 대출 실적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국민은행의 3년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6.16~7.76 %로 지난해 말 7.31~8.91%에 비해 1.15%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시장 금리가 장기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객들이 변동금리형 대출을 여전히 선호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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