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서울 1억원 미만 아파트 92% 줄어
입력 2008-02-10 06:35  | 수정 2008-02-10 06:35
아파트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라 참여정부 5년 동안 수도권의 서민형 주택으로 분류되는 '1억원 미만' 아파트 숫자가 24만여가구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올 2월 5일 현재 수도권 1억원 미만 아파트는 16만7천276가구로 2003년 2월 40만7천847가구 보다 58.99%, 24만571가구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지역은 1억원 미만 아파트의 가구 수가 10분의 1 미만으로 급감해 서민들의 내집마련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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