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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호빵왕자, 가왕자리 지켜내나? "좋은 음악 선물하겠다"
입력 2017-01-22 17:28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호빵왕자가 무대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호빵왕자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호빵왕자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절 찾아주세요"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매회마다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부담이 많이 된다. 하지만 저도 오늘 정말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음악을 선물하겠다"며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후 김구라가 "호빵이 또 속이 중요하지 않느냐. 호빵왕자가 익숙하면서도 독특함이 있는 속을 가지고 오면 겨울을 지나 여름까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호평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날 ‘팥의 전사 호빵왕자에게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곡 무대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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