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은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극단주의 세력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엘바라데이 총장은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안보회의에서 핵무기 확산으로 인한 위협은 새로운 핵보유 국가가 아니라 핵무기를 입수한 극단주의 세력으로부터 나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엘바라데이 총장은 이 같은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 전 세계의 핵무기 비축량을 줄이고 핵무기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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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바라데이 총장은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안보회의에서 핵무기 확산으로 인한 위협은 새로운 핵보유 국가가 아니라 핵무기를 입수한 극단주의 세력으로부터 나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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