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회의, 금융시장 안정화 성명 채택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선진 7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총재 회의가 세계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폐막했습니다.
공동성명에서 선진 7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글로벌 시장의 안정을 확보하고 경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공동으로 또는 개별적으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금융시장 안정외에 기후 변동 문제와 정부 펀드의 투명화 방안 등도 의제로 논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