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현 “잘생긴 남자보다 운동 잘하는 남자가 좋다”
입력 2017-01-21 13: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AOA 설현이 유병재에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설현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 녹화에 참여해 멤버들과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예상치 못한 설현의 등장에 멤버들은 갑자기 날씨가 따뜻하다”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설현은 이날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로 유병재를 꼽으며 구구단 김세정 편을 봤는데, 유병재가 김세정을 중간에 퇴근시켜주더라. 그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잘생긴 남자보다는 운동 잘하는 남자, 요리 잘하는 남자보다는 유머러스한 남자가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작 본인 요리 실력에 대해서는 콘치즈나 계란말이 정도 할 수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설현은 이 외에도 평소 가고 싶었던 장소인 아이스링크장을 방문해 수준급 스케이트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22일 방송.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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