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임당’, 첫방송에 2회 연속 방송...“강렬한 스토리 펼쳐진다”(공식입장)
입력 2017-01-20 14:49 
[MBN스타 김진선 기자]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사임당, 빛의 일기가 첫회부터 2회분을 방송한다.

20일 SBS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측은 첫 방송 26일 오후 10시부터 1, 2회를 연속으로 방송한다”라고 전했다.

‘사임당 방송에서는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교수가 되기 위해 펼치는 눈물겨운 스토리와 더불어 이태리로 갔던 그녀가 우연찮게 사임당(이영애 분)의 초상화를 접하게 되는 내용, 또 이겸(송승헌 분)의 강렬한 모습 등이 숨 가쁘게 전개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SBS드라마관계자는 ‘사임당은 목요일에 첫 방송됨에 따라 이후 편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고, 결국 첫회부터 2회 연속방송이라는 파격방송을 단행하게 됐다”라며 첫 회부터 강렬한 스토리덕분에 보시는 분들 또한 금세 드라마에 빠져드시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조윤선 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이 시켰다고 진술? NO” 반박

[오늘의 포토] 홍수아 '대륙 여신 판빙빙 닮아가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