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700만원대, 파주 ‘운정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속도↑

경기도 파주시에 3.3㎡당 700만원대 공급가가 책정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들어서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운정 서희스타힐스.

현재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에 나선 이 아파트는 착한 가격과 더불어 중소형 타입 위주의 주택형을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운정 서희스타힐스 사업지 인근에 조성되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물류단지와 대체 생산시설도 호재로 여겨지고 있다.

경기 개성공단 사업 협동조합은 오는 2019년까지 1,200억원을 들여 파주에 대체 생산시설과 물류단지를 겸한 33만㎡ 규모의 복합물류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 곳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위한 제조, 물류 및 비즈니스센터, 판매센터 등의 기능을 할 예정이다.

이 같은 시설이 들어서면 풍부한 인구 유입과 함께 주거시설의 부족난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긴근에 자리하는 운정 서희스타힐스 역시 향후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 운정신도시 및 일산•파주 신도시의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어 운정신도시의 인프라를 비롯해 일산에 이미 형성된 생활 기반시설을 바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단지 주변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킨텍스, 로데오거리 등이 있고 운정호수공원 등의 생활 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운정 서희스타힐스는 단지 근거리에 운정신도시 상업시설 용지가 위치했다. 이 곳 상업시설 용지에는 10조원을 투자한 LG디스플레이가 들어서면서 향후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전망된다. 현대자동차오토월드, 테크노밸리, 케이컬쳐밸리 등의 개발도 예정돼 있다.

또한 경전철 탄현역과 자유로, 제2자유로 등을 단지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구비했으며 신설 예정인 3호선 덕이역 지하철, GTX A노선도 주변에 위치한다. 여기에 서울 제2외곽 순환도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이 개통 예정이다.

현재 조합원 모집에 한창인 운정 서희스타힐스의 홍보관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483-3(메가박스 건물 내)에서 운영 중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