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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공조’, 이틀째 박스오피스 나란히 1위·2위
입력 2017-01-20 09:51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더 킹과 ‘공조가 나란히 박스오피스 1위, 2위를 차지했다.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킹(감독 한재림)은 지난 19일 하루 동안 23만801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54만991명.

같은 날 개봉한 ‘공조(감독 김성훈)는 14만1569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30만8023명을 나타내며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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