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뉴스8 단신] 김태희·비 오늘 백년가약
입력 2017-01-19 18:52  | 수정 2017-01-19 21:04
영화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가 5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오늘(19일) 오후 2시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혼인 미사를 올렸습니다.
절친한 동료인 싸이와 가수 박진영, 안성기 등이 참석했고 윤계상과 공개 연애 중인 이하늬가 부케를 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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