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뉴스앤이슈 1월 19일 오프닝

안녕하십니까?
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최순실 씨로 부터 일명 '정과장'으로 불린 정호성 전 비서관, 최순실 씨 실체를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정책 판단능력이 없다는데요. 아들 이름만 들려도 눈물을 흘린다는 장시호 씨 뒷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일명 '호위무사'인 유영하 변호사를 탄핵심판 대리인으로 추가 선임했습니다. 일명 선수 교체입니다. 또 다른 호위무사로 불렸던 '친박' 윤상현 의원, 그런데 박 대통령 들으면 섭섭할만한 말을 했습니다. 취재했습니다.

마음만큼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국민의당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반 전 총장에 문을 거의 닫았다'는 박지원 대표 모시고 직접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1월 19일 목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