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성특검 '불법경영권' 소환자 선별
입력 2008-02-08 15:35  | 수정 2008-02-08 15:35
삼성 특검팀이 연휴가 끝난 뒤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발행' 사건을 포함해 불법 경영권 승계와 관련된 소환조사를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삼성 특검팀은 설 연휴 기간에도 출근해 불법경영권 승계와 관련된 4건의 고소·고발 사건에 대한 소환자를 선별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특검팀은 또 '차명계좌 개설 의혹'과 관련한 피의자를 선별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며 비자금 관리에 깊숙히 개입한 인사들을 곧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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