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설 명절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포래즈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단정하고 단아한 상품을 설빔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글로벌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는 '설맞이 선물 제안전'을 펼치며 설빔으로 어울리는 제품 30여종을 공개한다. 남아를 위한 '베이비 정장 상하복'은 깜찍한 캐릭터가 그려진 베스트로 포인트를 준 제품이다. 여아를 위한 색색의 '도형나염 원피스'는 부드러운 니트 소재의 '핑크자수 가디건'과 함께 연출 가능하다. 특히, 알로앤루는 이번 제안전과 더불어 7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캐릭터가 그려진 이유식기세트를 증정한다.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Freely American Lifewear) 브랜드 알퐁소는 설빔 추천 제품으로 '리틀 베니치아 땡이 우주복'을 선보였다. 알퐁소는 이달까지 매장에서 제로투세븐 정회원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5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모던 브리티시 캐주얼 브랜드 포래즈는 배색컬러의 라인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준 '댄디가이 가디건'을 내놨다. 포래즈 역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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