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전 국가대표 김진규(32)를 영입한 대전시티즌이 수비수를 추가로 보강하며 수비진을 보강했다.
대전은 19일 수비수 윤신영(29)과 안일주(28)의 동시 영입 소식을 공표했다.
2009년 대전에서 프로 데뷔한 윤신영은 상주상무(2010~2011) 경남FC(2012~2013) 장쑤쑨톈(2014) 대전(2015) 레노파야마구치(2016)를 거쳐 다시 대전으로 돌아왔다.
구단은 ‘해외리그에서의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위기관리와 경기 운영 능력이 탁월한 선수로 수비라인에 큰 힘이 되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안일주는 포항스틸러스 출신으로 상주상무(2012~2013)를 거쳐 2014~15시즌 부천FC에서 활약했다.
구단은 ‘중앙에서 공격 차단능력과 제공권 장악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는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영익 감독 체제로 새 시즌에 임하는 대전은 앞서 장원석(전 제주) 크리스찬(전 경남) 이호석(전 경남) 레반(투비즈, 임대) 정민우(전 수원FC) 김대열(전 대구) 페드로(전 세파한) 등을 영입했다.
[yoonjinman@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전은 19일 수비수 윤신영(29)과 안일주(28)의 동시 영입 소식을 공표했다.
2009년 대전에서 프로 데뷔한 윤신영은 상주상무(2010~2011) 경남FC(2012~2013) 장쑤쑨톈(2014) 대전(2015) 레노파야마구치(2016)를 거쳐 다시 대전으로 돌아왔다.
안일주. 사진=대전시티즌
구단은 ‘해외리그에서의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위기관리와 경기 운영 능력이 탁월한 선수로 수비라인에 큰 힘이 되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안일주는 포항스틸러스 출신으로 상주상무(2012~2013)를 거쳐 2014~15시즌 부천FC에서 활약했다.
구단은 ‘중앙에서 공격 차단능력과 제공권 장악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는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영익 감독 체제로 새 시즌에 임하는 대전은 앞서 장원석(전 제주) 크리스찬(전 경남) 이호석(전 경남) 레반(투비즈, 임대) 정민우(전 수원FC) 김대열(전 대구) 페드로(전 세파한) 등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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