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화점 입점 유명 네일숍 알고 보니 불법영업
입력 2017-01-19 13:11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 입점한 유명 프랜차이즈 네일숍이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무면허 직원을 고용해 영업해오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백화점·대형마트 등에 입점한 네일전문 미용업소에 대한 일제 합동단속을 벌여 불법영업 행위를 한 기업형 네일숍 1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결과 N사는 영업허가를 받지 않고 매장을 열거나 직원 명의를 빌려 영업신고를 하고 영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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