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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비밀 소속사, 한일 한류 문화 교류에 앞장선다
입력 2017-01-19 11:17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그룹 일급비밀이 소속된 JSL컴퍼니가 한국과 일본의 한류 문화 교류에 나선다.

국내 엔터테인먼트사 JSL컴퍼니는 신생 기획사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일본에 ㈜JSL JAPAN을 설립하여 공연장 사업 및 미디어, MD 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최근에는 일본 간사이 지역에 1천 석 규모의 K-POP 전용 공연장 건립을 추진 중이다.



JSL컴퍼니는 요즘 국내 회사들의 중국시장 진출이 어려워지면서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곳이 많다”며 하지만 일본 문화를 모르고 들어와 아티스트 프로모션 및 팬들과 교류하는 일이 쉽지 않아 힘들어하는 사례가 많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JSL컴퍼니의 이정민 대표는 현재 일본 진출을 하고자 하는 국내 기획사들에게 많은 제안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 진행하는 큰 행사에 국내 미디어와 손잡고 한류 문화발전에 큰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JSL컴퍼니는 그룹 일급비밀(Top Secret)을 데뷔시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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