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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친구야 새해에는 꼭 같이 홈런치자` 이벤트 실시
입력 2017-01-19 10:46 

대신증권이 새해를 맞아 친구에게 연하장을 보내는 이색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19일 대신증권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친구에게 연하장을 발송하고 받은 친구가 대신증권에서 금융거래 및 서비스를 체험할 때마다 고객과 친구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친구야 새해에는 꼭 같이 홈런치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비한 연하장은 'MLB카툰', '삼국전투기' 등으로 잘 알려진 웹툰 작가 최훈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연하장은 대신증권·크레온 홈페이지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카카오톡과 문자를 통해 친구에게 발송할 수 있다.
연하장을 받은 친구가 대신증권 MTS인 사이보스터치나 크레온모바일을 다운로드하면 편의점상품권을 선착순 2000명에게 증정한다. 또 MTS를 다운받은 친구가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면 고객과 친구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계좌를 개설한 친구가 100만원 이상 주식 또는 금융상품을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회식비 및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하며 대신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연하장 발송은 대신증권 및 크레온 계좌가 없는 친구에게만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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