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아그라·한약재 밀수 급증
입력 2008-02-08 08:40  | 수정 2008-02-08 08:40
해외여행이 늘면서 중국산 비아그라와 한약재 밀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적발된 여행자들의 밀수는 1천43건, 325억5천만원 규모로 전년보다 건수는 8%, 금액으로는 26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한약재가 191억4천만원으로 185% 늘었고, 비아그라류는 32억6천만원으로 16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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