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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A X-ray’ 몬스타엑스, 물오른 비글미 발견?…여장하고 김장
입력 2017-01-19 08:32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방송에서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지난 18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에는 ‘MONSTA X-ray(몬스타엑스레이)의 2회 예고영상이 게재되었다.

2회 예고편에서는 양주 맹골 마을을 찾은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종갓집 김장하기의 미션을 전달받고 당황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방송 관계자는 오랜 시간 사랑 받은 드라마인 '대추나무에 사랑 걸렸네'를 패러디한 '셔누네 밥상에 사랑 걸렸네'에서 잔소리왕 시어머니에 셔누, 얄미운 시누이 민혁, 소처럼 일하는 첫째 며느리 형원 등으로 분한 멤버들이 몬스타엑스표 막장 드라마를 선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MONSTA X-ray(몬스타엑스레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매력으로 인기몰이중인 데뷔 2년차 아이돌 '몬스타엑스'의 방송과 무대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비글미를 파헤쳐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파이터(FIGHTER)로 국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필리핀, 대만 등서 첫 단독 아시아투어 팬미팅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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