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중남부 토네이도 강타, 55명 사망
입력 2008-02-08 07:05  | 수정 2008-02-08 07:05
강풍을 동반한 토네이도가 미국 중남부 지역을 강타해 최소한 50여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테네시와 아칸소, 켄터키, 앨라배마 지역에서 최소 5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거센 눈보라로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수백 대의 자동차들이 폭설에 고립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