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을 동반한 토네이도가 미국 중남부 지역을 강타해 최소한 50여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테네시와 아칸소, 켄터키, 앨라배마 지역에서 최소 5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거센 눈보라로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수백 대의 자동차들이 폭설에 고립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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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테네시와 아칸소, 켄터키, 앨라배마 지역에서 최소 5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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