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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남자농구 박력있네요` [MK포토]
입력 2017-01-18 19:38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8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프로농구 전주 KCC와 인전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선수들이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했다.
신기성 신한은행 감독은 이날 경기 시투를 해 농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16승 15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자랜드는 KCC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8위 KCC는 승점을 추가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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