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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5년 만에 스크린 나들이...‘호랑이 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입력 2017-01-18 17:02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고현정이 5년 만에 스크린에 나선다.

18일 오후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고현정이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에 출연한다.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이라고 전했다.

고현정이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2년 ‘미쓰 GO 이후 5년 만. ‘여왕의 교실 ‘디어 마이 프렌즈 등을 통해 시청자를 만난 고현정이 오랜만에 스크린에 나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눈길을 모은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의 이광국 감독은 홍상수 감독의 ‘해본의 여인을 통해 인연을 맻은 것으로 전해진다. 함께 살던 여자친구에게서 버림 받은 남자가 대리운전을 하다가 옛 연인을 만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월 크랭크인 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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